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留学生ナオトの韓国生活ブログ 


by ejimana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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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78,79 모임이 있었습니당

어제는 회사에서 78,79모임이 있었습니다.
같은 팀에 있는 분이 알고 보니까 나랑 같은 79년생이더라구요. 그래서 얘기를 듣다보니 79년생인 사람들이 회사에서 8명정도 있었습니당.(화사는 전체 54명) 사장님이 71년생이시니까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것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어제는
79년생, 78년생 사람들끼리 놀랐습니다.

昨日は、アルバイト先の会社で、78年、79年生まれのパーティーがありました。
会社の同じチームの人と話をしてみたら同い年ってことがわかって、パーティーをしました。
会社は54人いるんですが、なんと79年生まれは8人も。まぁ、社長が71年生まれだから、若い会社ですよね。

1차
회사근처에서 가볍게 저녁을 먹었다. 개인적으로는 알밥은 별로였는데 먹어봤더니
맛이 있었다^_______^

1次会 会社の近くで軽く夕食を食べました。 僕が食べたやつは、「アルパブ」っていう
とびうおの卵が上にのった釜飯。石焼びびんばの釜で出てくるので、卵がいい具合に
温まってうまかったです。

2차
2차는 볼링장에서 볼링을 했다. 회사근처에서 택시타고 코엑스 근처에 있는
볼링장로. 13명있었으니까 7명,6명로 2조 만들어서 술값내기를 하게 되었다
첫번째는 연습을하고 두번째는 시합을 하기로 했는데 두번째 때는 돈내기를 하니까
사람들이 막 표정도 바뀌고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당^______^
결과는 우리 팀이 지고 우리 팀이 술값을 내기로......

2次会
2次会は、サムソン駅のコエックスの近くにある、ボーリング場でボーリングしました。(昔、ボーリング狂の先輩がいて、フォームについていろいろうるさく言われました。確かにナオトのフォームはホンとめちゃくちゃですが、別に楽しければいいじゃん。)昨日は、特別上手な人もおらず、いい感じ。飲み代をかけて、チームで分かれて勝負しましたが、ナオトのチームは負けて、飲み代を払うことに、、、
3차
3차는 술 먹으로 갔습니다. 저 옆에 않았던 분은 그 담날 쉬운 날이 였기 때문에
소주 먹는 속도가 막 빨랐죠^_______^ 저도 술 먹으면 그 담날 힘들니까 먹지 말아야 되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분이기 좋아서 많이 업되고 술 먹게 되었죠^____^

3次会
3次会は、ボウリング場の近くで飲みに行きました。隣に座った人は、次の日休みだったので、すごいペースが早い。早い。「僕は、日本語できないけど、ナオトさんは韓国語すごい上手でうらやましいーー。僕も、日本で仕事したーーい」って行ってました。でも、僕はあなたのコンピューターの知識がうらやましいっす。

4차
막차도 놓첬스니까 4차가야지~~~~ 나오짱은 술자리에서 일찍 일어날수 없는 스타일이라서 적당히 먹는 법을 모르죠. 오늘도 4차까지 가게 되었습니다^_____^
4차는 지하철 타고 삼성역에서 강남역까지 갔습니다.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내요....^____^ 옆에 앉았던 분도 집이 인천이신데 심야 버스 놓치고 술 같이 먹게 되셨네요 ㅎㅎㅎ 하이튼 재미 있게 시간을 보내고 1시쯤에 나갔습니다.
4次会
終電も逃したし、えーーーっい 4次会でーーい ナオトは、長っちりのため
だらだら、一緒にいたら4次会に行くことに、サムソン駅から、地下鉄2号線に乗ってカンナム駅まで。何の話したか、よく覚えてませんが、でも たのしかったなぁーーー
隣に座った人は、仁川に住んでる人ですが、深夜バスを逃し、居残ることに(タクシー乗って帰ると、5万ウォンするそうです。ちなみに、こっちの深夜基本料金は1920ウォン。)
1時まで飲んで、店を出ました。


모임이 끝나고...
강남에서 집까지 갈려고 했는데 회사 동료님이 날 머물게 해줬어용 그 분의 집은 잠실에 있는데, 합승하고 갈려고 했더니 앞에 않아 있던 놈이 막 시비를 걸리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우리는 내렸죠. 와~ 오랜만이 사가지 없는 놈을 봤답니다^______^

パーティーが終わり、、
カンナム駅から、家まで帰ろうと思ったら、会社の同僚の人が泊めてくれることに。しかし、まぁタクシー相乗りしたんですけど、先に乗っとった客が最悪やったねーー。ちょこっと話しただけで、「ウルサイ!!」って言い出して、ホント殴りそうになったわー。同僚の人もキレル寸前で結局降りて、乗り換えることに。。。

하이튼 사람들이 저한데 잘 해주니까 진짜 고맙네요
근데 일탄 사람들의 이름 부터 빨리 기억해야 하네요^_______^
まぁ、皆さんよくしてくれるからホントーにありがたいっすね。
でも、会社の人たちの名前全部覚えてないから、早く覚えないと。。。
みんな僕の名前覚えてくれてるだけに、気まずいっす(笑)
by ejimanaoto | 2004-12-29 12:04 | Seoul Life